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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香(심향 강상빈 박사)의 생애와 사상 40편


 
 

<WCM 설립배경>


전 국민의 80%가 농민이던 시절, 농민을 살리는 것이 곧 민족을 살리고 조국을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황무지 개척의 ‘가나안 운동’은 격동적인 근대화의 역사 속에서 정신적 기반이었고 삶의 동력으로 우리나라 농업발전과,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과 물질적 정신적 빈곤 퇴치, 경제성장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낸 새마을 운동의 뿌리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물질적 정신적 빈곤에 시달리는 많은 세계의 이웃들에게 개혁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방글라데시와 필리핀을 시작으로 해외 농군학교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 필요성과 그 공감대가 확산됨에 따라 해외 농군학교 설립은 미얀마, 팔레스타인,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요청해오는 국가도 늘어나고 있다.
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가나안농군운동 세계본부(WCM)가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 되었다.

 

<WCM 역할>


WCM은 21세기를 맞아 아시아와 지구촌 곳곳에서 더불어 사는 인간다운 사회와 풍요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원하며 가나안복민운동(Ganaan Blessed People Movement)을 세계 곳곳에서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기구로 WCM은 가나안 복민 정신과 기술 교육, 가나안 농군운동의 지원과 촉진, 지역 개발 운동 지원과 교육훈련강화, 각 국가별, 지역별 개발 경험의 교류와 이전, 그리고 다른 비 정부 민간 활동체 와의 교류 및 협력사업을 추진 해 나갈 것이다.
 
< WCM의 목적과 정신>


가나안 농군운동은 근로 희생 봉사의 정신, 바로 이웃을 사랑하고 근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독교 개척정신으로. 세계의 가난한 농민들이 스스로 깨달으며 일어나 서로 돕고 노력함으로 복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이끌고 돕는 것이다.

 

<WCM의 활동>


WCM의 활동중심은 저개발국 현장에서 만나는 이웃들에 대한 삶의 개선으로. 정신개척 교육을 통하여 저개발국가들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을 퇴치하고, 자유와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WCM의 활동이다.

1991년 방글라데시를 필두로 1999년 필리핀 가나안농군학교를 섭립 한 후 미얀마, 중국 장청, 단동, 인도네시아에 가나안운동학교를 설립하였으며, 또한 인도, 팔레스타인, 라오스, 캄보디아, 가나 말라위, 말레시아에도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빈곤 아시아지역에 복음을 전하여 땅 끝까지 주님의 명령을 전파하여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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