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온천 또는 현 미란다호텔 온천은 1980년대 까지는 수도권의 유일한 온천이었다.
이곳은 대중탕과 수영장인 스파프러스로 나누어진다
이 온천수를 음료로 마시면 위장병과 피부병,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소문나있다
이천에 있는 미란다 호텔은 순전히 온천 때문에 만들어진 호텔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은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서울에서 이천 IC까지 가는데 그리 막히지 않는다 .
이천 IC에서 십리 정도만 직진하면 미란다 호텔을 찾을 수 있다
예부터 눈병, 피부병이 있는 환자들이 효험을 봤다는 소문이 전해진다.
이곳은 온천 외에도 찜질방, 실내외 수영장, 워터파크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스파 리조트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욕탕은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청주탕을 비롯해 한방탕, 목초탕, 과일탕 등 다양한 온천탕이 있다.
원기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아로마탕은 피부 미용과 혈액 순환 장애, 비만에 효과가 있는데 온천수의 향과 색깔이 독특해 인기다. 지난해 새롭게 꾸며진 찜질방 역시 자수정방, 참숯방, 운모석방, 전기석방있다.
온천시설 외에도 유수풀, 파도풀, 튜브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찜질방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은 인체에 유익한 전자파로 체온을 상승시키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또한 순수적외선은 체내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다중탕 온천은 오전 6시∼오후 10시시까지운영한다 .
찜질방은 오전 6시∼오후 9시(주말엔 24시), 실내 수영장 오전 6시∼오후 9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온천 주말 어른 9천원, 어린이 7천원. 건강존(온천+찜질방) 주말 어른 1만4천원, 어린이 1만2천원. 전시설(온천+찜질방+실내 수영장) 주말 어른 2만2천원, 어린이 1만7천원이고 신용카드로도 된다
영동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에서 나와 산업도로를 타고 장호원 방면으로 약 5분간 달려 설봉공원을 지나면 미란다호텔이 나타난다
이 온천의 특징을 다시 좀 더 설명하자면 목욕탕 시설은 호텔 시설답게 쾌적한 편이라는것이다 .
일반 온천지에서 볼 수 있는 대중탕 보다 깨끗하다는 점이다 . 내부도 매우 깔끔하다욕탕은 상부를 유리로 처리해서 자연광이 들어와 내부가 매우 밝아서 좋다
.
욕실내 청주탕은 들어가면 술탕에 들어온 기분이다 들어눕기 편리한 온돌과 같은 시설도 매우 잘되어 있다.
문을 열면 노천탕과 연결되어 있어서 자연의 목욕감도 상쾌하다
소문에 의하면 온천수를 음료로 마시면 위장병과 피부병, 눈병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한다
다소 흠이라면 요금은이 주말 9000원으로 다른곳 보다 좀 비싼것이고
관광 버스들이 이곳을 관광 단골 코스로 잡아 놓아서 쏟아 놓는 관광객이 많서 혼잡할때가 많다 .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도 욕실에 욕객이 너무 많을때는 시설에 비해 좀 불편을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
관광 단체 욕객들을 피하여 조용히 목욕을 즐기려면 목욕을 할것인가 아닐가를 결정해야 한다 .
이곳에서 목욕을 않으려면 이천에 옛날 부터있었던 설봉 온천이라고 있는데 지금은 수리중이라서 목욕을 할수 없다 . 대신 이천에있는 같은 온천으로 장호원과 안성쪽으로 조금 가면 경기도 이천군 모가면 신갈리 372-2에 있는 테르메덴 온천이라는 새로 생긴 온천이 생겼는데 는데 그곳으로 이동 하는것이 좋다
미란다에서 목욕을 했다면 목욕후 먹는 음식으로는 근방에 있는 이천쌀로 빚은 설롱탕이 일품이니 권장한다
전화는 031)633-2001
이천 미란다 호텔 온천 가는길
목욕후 여주에 들려 세종대왕능을 관람할수 있다 
세종대왕 능은 매우 쾌적한 편이다
미란다 호텔 옆 설롱탕은 일품이다
이천 모가면에 새로 생긴 테르메덴 온천 가는길 약도
들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