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 뜨고 이을 듯 | |
권 태 완 | |
살아도 살아도 | |
기다리는 광영 오지 않고 | |
기다림의 연유도 잊은 지 오랜 | |
이제는 바람의 말 조금은 들리나니... | |
달이 뜨고 이울 듯 | |
만나고 헤어짐도 자연이라고 | |
바람 일고 꽃이 지듯 | |
사랑도 그렇게 홀씨라고 | |
작은 꽃씨 하나 땅에 묻어 | |
잊다 생각나다 | |
우리 인생도 지나가는 계절 | |
속절없이 피었다가 지는 | |
한송이 꽃이라고.... |
* 달이 뜨고 이을 듯 | |
권 태 완 | |
살아도 살아도 | |
기다리는 광영 오지 않고 | |
기다림의 연유도 잊은 지 오랜 | |
이제는 바람의 말 조금은 들리나니... | |
달이 뜨고 이울 듯 | |
만나고 헤어짐도 자연이라고 | |
바람 일고 꽃이 지듯 | |
사랑도 그렇게 홀씨라고 | |
작은 꽃씨 하나 땅에 묻어 | |
잊다 생각나다 | |
우리 인생도 지나가는 계절 | |
속절없이 피었다가 지는 | |
한송이 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