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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식 단복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 공개

정아름 Fun&Leisure 기자 입력 2021.04.20 03:00 | 수정 2021.04.20 03:00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이하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공식 단복’이 공개되었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는

역대 최초로 기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구현한 혁신적인 ‘공식 단복’을 팀코리아 선수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 입고 도쿄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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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D-100일 행사’에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입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스페이스 제공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14일, 진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주최로 개최된 ‘도쿄올림픽 G-100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 시연회를 진행했다.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공식 단복 중

총 13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와 리사이클링 나일론 원단 등의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영원아웃도어는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트레이닝 단복(정장을 제외한 일상복 등 일체)’과 ‘선수단 장비

(신발, 모자, 백 팩 및 여행가방 등)’ 등 총 17개 품목으로 구성된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보인 ‘공식 단복’은 태극기의 태극 마크와 ‘건곤감리(乾坤坎離)’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도쿄의 고온 다습한 기후 조건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감, 발수·투습 및

흡습·속건 기능 등을 강화했다.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가을·겨울 시즌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친환경 플리스 트렌드를 이끈 데 이어

이번 봄·여름 시즌 제주에서 거둬들인 페트병 100톤을 재활용한 친환경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리우 하계올림픽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팀코리아’ 선수들이

영원아웃도어에 축적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이 집약된 공식 단복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며

“팀코리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팀코리아'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 해내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책임지며 ‘팀코리아’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냈다.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파트너로서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약 4만5000여 명에게 대회운영인력 유니폼도 공급했다.

 

지난 3월 17일,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로서

후원계약을 연장한 영원아웃도어는 ‘팀코리아’ 외에도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박희용 및 신운선 등을 비롯한 다수의 선수와 탐험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 조선일보 2021.4.21字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4/20/ACLKP5HJPJGRFMW7LJBD3HBK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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