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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와 금주는 arctic vortex가 내려와 제법 추운 기온과 snow shower가 오락가락.

주말께나 되어야 정상 겨울 날씨가 될듯. 우리가 있는데도 낮기온이 영하 26도,

밤가온이 영하 33도 다행히 바람은 안분다,  제설기 tune up을 차고 안에서 하다 손이 좀

시려워서 그만 두고 들어왔다.  뉴스를 보니 BC 주 북쪽은 영하 43도를 기록했다는데 어떤여인

이 이웃에 마실가서 한잔 하며 놀다가 집에 간다고 나갔다는데 술에 취해 흰눈길에 홀렸었나

집까지 못가고 동사를 했다는 소식.  심한 추위는 사람을 죽일 정도이다.

 

그러니 오늘도 방콕 하루종일 주전부리나 하며 eBook이나 읽고있다.  언제 들어도 좋은 행진곡이나

들으면서. '월터' 와 '에미' 도 추우니까 나가서 볼일만 보고는 금방 튀어 들어와 dog bed에 넙죽들

업드려 있다.  구정이 11일이든가?  설때는 늘 추웠던 기억이 난다.  대청마루에서 신년 차례를 올릴때

덜덜 떨며 서있던 생각이 난다. 

 

Bridge over River Kwai영화의 주제곡 Colonel Bogey march.  포로 수용소 자리에는 이제

큰 호텔이 있어 괸광지가 된셈이다. 스리 랑카 여행시 우리도 가보았다

 

어떤때는 아직도 가지고 있는 유포니움을 꺼내 들고 나도 같이 따라서 연주를 한다. '월터' 와 '에미'

가 시끄러운지 저 hallway끝에 구석에 가서들 쭈그리고 앉어들 있곤한다. 아니면 내가 너무나 잘못 불어서 그러나.

  • Tony(12) 2021.02.11 02:46
    우리 컷테지가 있는 럭키산맥 기슭에 있는 Bergen Spring이라는 곳에 금주 영하 44도의 기온을 기록했는데 최저기룩은
    아니다. remote monitoring에 의하면 아무문제가 없는듯 하나 이번 주말에 한번 나가 보아야겠다. 월요일이 Family day
    공휴일이라 긴주말이다. 나간김에 Greek restaurant에서 우리가 즐겨먹는 Greek chicken dish로 점심도 먹고 돌아와야겠다.

    연전에 난방기가 고장이 나 변기가 얼어 깨지고 물이 얼고 하는 사고가 난적이 있었는데 추워서 어름들이 녹지를 않아
    flooding은 면했지만. 그 이후로 난방장치 back up으로 Natural gas Fire place도 들어 오도록 켜놓았으니 별일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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