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자랑스런 부고인상'에 윤계섭·권오준씨
송고시간2020-10-07 18:03
▲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이규용)는 제22회 '자랑스런 부고인' 수상자로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와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명예교수는 증권감독원 증권관리위원, 증권연구원장, 서울대 경영대학장 등을 지내며 후학양성과 우리나라 자본시장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권 전 회장은 포스코에 입사해 최고 경영자까지 오른 정통 철강맨으로, 한국공학한림원 이사장과 포스텍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