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미술의 숨겨진 저력은 ‘감성치유의 힘’이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는 청담동에 확장 이전하여 (주)아이프미술경영연구소로 새롭게 출발한다.
(주)아이프(AIF)는 국내 처음으로 ‘그림명상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지친 현대인의 감성 힐링과 미술에 대한 잠재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그림명상 프로그램이 상설로 운영된다.
평소 만나보기 힘든 근현대 대표작가의 명품부터 역량 있는 젊은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최적의 감상 공간에서 개인 혹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꾸며졌다. (사진은 이우환 라인 작품과 함께 한 관객이 명상하는 장면이다)
(주)아이프미술경영연구소(대표 김윤섭)의 이니셜인 “아이프(AIF)”는 ‘아트 인 퓨처(Art in Future)’를 의미한다.
패션사진가 케이티김(뉴욕 거주)이 (주)아이프의 아트디렉터를 맡았다. 케이티김의 수십 년간 다져진 글로벌 네트워킹과 인맥을 활용한 신개념 아트마케팅을 선보이는 한편, 서울의 현대미술을 뉴욕 런던 파리로 연계할 수 있는 폭넓은 아트매니지먼트의 새로운 시도를 준비 중이다.
또한 아이프의 미술경영아카데미는 직장인을 위한 저녁 및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가 및 저자와의 만남, 영화 음악 와인 법률 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아이프미술경영연구소 제공) 2020.6.19.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