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5일 본청·지방국세청 부이사관·과장급(세무서장 포함) 전보·초임 세무서장 발령 인사를 오는 30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이달 말 서기관급 이상 명예퇴직, 외부기관 복귀·파견이 맞물리면서 이루어졌다.

부이사관급에선 윤창복 국세청 조사1과장으로, 구상호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강남세무서장으로 이동하는 등 총 5명이 자리를 옮겼다. 과장급(세무서장 포함)에선 68명이, 복수직 서기관으로 근무하던 21명이 초임 세무서장 타이틀을 달았다. 

 

44회 유 영 동문이 영덕세무서장으로 발령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