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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16

2020년 뜨는 여행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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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와 여행 전문가들이 여행 키워드를 바탕으로
  2020년 주목해야 할 세계 10대 여행지를 선정했다.- 더 트래블러 - 

2020년 뜨는 여행지 10
  2020년 뜨는 여행지 10

#친환경 #공유경제 #소규모투어   
2020년을 장식하는 여행지들과 함께 여행 트렌드를 보여주는 키워드로는
 친환경, 공유경제, 개인 취향에 맞춘 소규모 투어 등이 떠올랐다. 
단순한 보고 즐기기에서 나아가 유기농 음식을 함께 먹거나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등
 환경을 해치지 않고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친환경에 기반한 여행 상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우버, 에어비앤비 등을 통해 공유경제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여행 방식도 확고히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 대규모 패키지 투어보다는 여행자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일정을 짜는
 소규모 투어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여러 나라를 짧게 다녀오는 여행보다는
 한 도시에서 오래 머물거나 작은 동네를 탐방하며 여유를 즐기는 여행이 유행할 전망이다.

부탄
  부탄

부탄
  부탄

 01 부탄ㅣBhutan 

Why 부탄은 ‘행복의 나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것만이 여행의 이유는 아니다. 
   무엇보다 히말라야산맥을 다소곳이 덮고 있는 이 작은 나라는 여타 관광지처럼 북적일 일이 없다. 
   여행객들에게 꽤 높은 관광세와 환경부담금을 징수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만큼 때 묻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과 마주할 여유가 많다. 
   또 부탄은 세계 유일의 탄소 배출량 마이너스 국가로 절로 심호흡을 부를 만큼 깨끗한 공기 질을 자랑한다. 
   행복한 삶과 맑은 공기, 지금 한국인의 마음을 가장 동하게 할 만한 것들이다.
Where to go 갈 곳 많은 부탄에서도 ‘푸나카 종’을 추천한다. 
   부탄의 오랜 역사와 예술, 종교가 모두 담겨 있는 곳이다.
Perfect time 한국에서 인도를 경유해 11시간이 넘게 가야 한다. 
   9~10월엔 직항 전세기를 운항하는데, 사계절이 뚜렷한 부탄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다채로운 축제도 열린다. 참고로, 2020년에는
   부탄 최대 축제인 <탐푸 축제>가 9월 26일 개최될 예정이다.
Comment 여행작가 정태겸. “부탄은 오로지 그들의 ‘행복’에만 초점이 맞춰지기엔 아쉬운 여행지이다. 
   그 땅의 진면목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과 그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다. 
   특히 가장 아름다운 사원 푸나카 종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02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ㅣSalzburg, Austria

Why 푸른 자연의 색채를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새해엔 자연과 예술의 숨결이 깃든 오스트리아로 떠나야 한다. 
   유럽 3대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2020년에 100주년을 맞이한다.
Where to go 차를 타고 1시간만 나가면 알프스의 멋진 비경과 전원 풍경이 펼쳐진다. 
   여름엔 트레킹으로 유명하고 겨울이면 도시 전체가 거대한 스키장으로 변하는 ‘호흐쾨니히’도 좋다.
Perfect time 만약 페스티벌이 열리는 7~8월에 여행한다면 근교의 첼암제-카프룬에서 여름 스키를 즐겨보자. 
   빙하와 호수, 산이 어우러진 경쾌한 풍경을 마주하면 누구라도 설원 액티비티를 경험하고 싶어질 테니.
Comment 여행작가 최갑수. “모차르트가 태어난 잘츠부르크는
   유럽에서 음악으로 가장 유명한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덧붙이면, 잘츠부르크는 프라하, 부다페스트 등 이웃 도시와 묶어 여행하기에 좋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즐기려면 드레스 코드에 알맞은 복장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자.”

빌바오, 스페인
  빌바오, 스페인

 03 빌바오, 스페인ㅣBilbao, Spain
Why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부터 산티아고 순례길까지 여행객을 사로잡은 곳이 많지만, 
   북부 바스크 지방의 빌바오는 유독 독특한 스토리가 있는 곳으로 스페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본래 유명한 공업 도시였지만, 세계적인 미술관 ‘구겐하임’이 들어서면서 곳곳에 예술적 영감이 꽃폈다. 
   공업과 예술이 공존한 역사는 물론, 멋쟁이들의 패션 아이템 ‘베레모’가
   그 옛날 바스크 지방 목동의 모자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Where to go  전통 베레모를 쓰고 시내를 감싸 흐르는 네르비온강을 따라 거닐어 보자.
  ‘주비주리 다리’, ‘구겐하임’, ‘산 마메스 스타디움’까지 차례로 만날 수 있다.
Perfect time 2020년 빌바오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따라서, 축구 팬에겐 내년 6~7월이 직관 원정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기에 알맞은 시기가 될 것이다.
Comment  미술여행작가 최상운. “빌바오는 구겐하임 하나만으로도 여행할 만한 곳. 
   또 세계 미식가들이 앞다투어 찾는 휴양지 ‘산세바스티안’도 함께 둘러보자.”

밀워키 & 위스콘신, 미국
  밀워키 & 위스콘신, 미국

 04  밀워키 & 위스콘신, 미국ㅣMilwaukee & Wisconsin, USA

Why  미시간호 남서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 밀워키는
   인구의 70퍼센트가 독일계인 만큼 미국에서도 특별한 여행지이다. 
   미국에서 맛있는 맥주를 찾는다면 이곳으로 가야 한다.
Where to go 세계적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밀워키 아트 뮤지엄’이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 ‘밀워키 퍼블릭 마켓’에 가면 
   남녀노소의 입맛을 저격할 고소한 소스와 게살의 단맛이 일품인 크래브샌드위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 관련 체험까지 가능한 곳이다.
Perfect time 밀워키에서는 올 하반기에 개막한 ‘미국 NBA 경기’가 내년 4월까지
   수시로 열린다고 하니, 농구 팬에게는 더더욱 이 도시가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Comment  여행작가 조은정. “밀워키는 언제든 다시 가고픈 생각이 드는 곳이다. 
   할리데이비슨 본사와 수제 맥주 양조장 등 추천할 만한 곳이 많다. 
   풍부한 즐길 거리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일정을 계획할 것을 권한다.”

살타, 아르헨티나
  살타, 아르헨티나

살타, 아르헨티나
  살타, 아르헨티나

 05 살타, 아르헨티나ㅣSalta, Argentina

Why  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칠레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살타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현지인이 즐겨 찾는 휴가지이다. 
   남미를 여행하고 온 사람 중 적지 않은 이가 살타를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로 꼽는다. 
   대도시에 비해 저렴한 물가와 안정적인 치안도 장점이다.
Where to go  식민지 역사를 보여주는 센트로의 인상 깊은 건축물과
   남미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광활한 협곡이 비경이다. 
   남쪽 근교인 카파야테로 향하는 곳곳에서는 와이너리 투어가 가능하다. 
   세계 최대 규모 ‘이구아수 폭포’, ‘미지의 땅’이라는 의미의
  고산 마을 ‘푸르마마르카’는 꼭 가봐야 할 명소다.
Perfect time  아르헨티나의 1~2월 날씨는 한국의 한여름과 비슷하다. 
   4~9월이 건기에 해당하니 여정을 짜는 데 참고하자.
Comment  여행작가 김영미.
  “카파야테 같은 협곡을 여행할 때는 대부분 투어를 이용한다. 
   자유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겐 다소 조급하게 느껴질 법도 하지만, 
   기막힌 뷰 포인트를 찾기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산호세, 코스타리카
  산호세, 코스타리카

산호세, 코스타리카
  산호세, 코스타리카

 06 산호세, 코스타리카ㅣSan José, Costa Rica

Why  훼손되지 않은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이 나라는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원시림이 국토의 절반을 차지한다. 2015년 플라스틱 빨대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이 구조되며, 급속한 친환경 바람을 일으킨 근원지이기도 하다.
Where to go  코스타리카는 전 국토의 25퍼센트가량이 국립공원 및 자연보호 구역이다. 
   밀림, 산, 해안 등 총 166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야생동물과 조우하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산호세 지역의 아레날 화산 인근에서 즐기는
   계곡 온천과 포아스 화산지대의 분화구 투어가 독특한 경험이 될 것이다. 
Perfect time  우기인 7~11월은 물가가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아서 코스타리카의 자연을 만끽하기 힘들다. 
   이 시기를 피하면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여행할 수 있다.
Comment  여행작가 서영진. “코스타리카는 중미 지역을 대표하는 에코 투어의 낙원이다. 
   현지 말로 ‘인생은 즐거워’를 뜻하는 인사말 ‘푸라비다Pura Vida!’만 알아도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다. 
   정통 코스타리카 커피도 좋지만, 현지인이 시장에서 즐기는 일상 커피도 꼭 맛보길.”

안탈리아, 터키
  안탈리아, 터키

안탈리아, 터키
  안탈리아, 터키

 07 안탈리아, 터키ㅣAntalya, Turkey

Why  열기구가 하늘을 가득 채운 몽환적인 풍경. 카파도키아 사진 한 장만 보고도 많은
  여행자가 터키로 떠나고 싶어 한다. 최근에는 이스탄불뿐만 아니라 지중해 휴양지 안탈리아, 
   오스만제국의 도시였던 부르사 등 근교 도시들도 주목받고 있다. 
   이제 유럽과 아시아의 마리아주를 넘어 터키 자체의 매력을 뽐내기 시작한 것이다.
Where to go  여름이 머무는 휴양지 안탈리아를 빼놓지 말 것. 
   안탈리아 구시가에는 페르가몬의 역사와 고대 로마의 시간이 켜켜이 쌓여 있다. 
   안탈리아 항구를 둘러싼 성벽도 그 시절의 흔적이다. 여행사 토마스쿡 역시
   2020년의 여름을 보내기 좋은 즐길 거리로 터키 지중해 연안의 소규모 리조트를 꼽았다.
Perfect time  터키의 여유로운 프라이빗 휴가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엔 특히 여름이 좋다. 
   지중해성 기후 덕에 여름이 오래 남아 있기 때문이다.
Comment 여행작가 우지경. “형제의 나라 터키에선 어디를 가나 “멜하바(안녕)!”라고 인사를 건넨다. 
   처음 간다면 꼭 열기구와 패러글라이딩, 지중해를 만끽하길 바란다.”

유카탄, 멕시코
  유카탄, 멕시코

유카탄, 멕시코
  유카탄, 멕시코

 08 유카탄, 멕시코ㅣYucatán, Mexico

Why  고대 마야문명이 번성했던 유카탄은 마야 유적을 비롯해 해안사구, 
   산호, 라군 등 다양한 지형이 어우러져 비현실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산호가 만들어낸 고운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카리브해가 압권이다.
Where to go  호수 ‘라스 콜로라다스’와 칸룸’은 인생샷 명소로,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칸쿤에는 최고급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는 휴양 리조트가 해변을 따라 줄지어 늘어서 있다. 
   이곳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레스토랑, 스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특별한 사치를 부려보는 것도 좋다.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 마니아라면 국경도시 체투말을 거쳐 벨리즈로 가자.
Perfect time  11~12월 사이가 허리케인의 위험이나 강우량이 적은 편이다. 
   연말을 유카탄에서 보낼 수만 있다면 한겨울 기습 한파도 문제없을 것.
Comment  여행작가 문종성. “유카탄의 여러 마야 피라미드 중에도 
   특히 툴룸의 피라미드가 바다 절벽과 바로 연결돼 있어 이색적이다. 
   지하 동굴에 형성된 연못 세노테도 꼭 봐야 할 유카탄의 보물이다.”

기자, 이집트
  기자, 이집트

기자, 이집트
  기자, 이집트

 09 기자, 이집트ㅣGiza, Egypt

Why  이집트 북부의 기자는 문명과 역사가 빚어낸 이국적인 풍경과 저렴한 물가가 장점이다. 
   특히 활동적인 여행을 즐기는 이에게 추천한다. 
   평소 아프리카를 눈여겨봤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다면 올해야말로 좋은 기회이다.
Where to go 기자에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이 마침내 개관한다. 
   이를 통해 미공개 유물 10만여 점을 공개하며, 여행객을 새로운 신비 속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자 스핑크스 공항이 새로 생긴 덕분에 
   룩소르, 홍해 등 주변 도시와 묶어 여행하기에도 한층 수월해졌다. 
   스쿠버다이빙과 윈드서핑 스폿으로는 다합의 ‘블루홀’도 추천한다.
Perfect time  이집트의 여름 기온은 40도에 육박하므로 라마단 기간 이후인
   1~2월이 여행 최적기로 꼽힌다. 이때도 바다 수영이 가능할 정도의 날씨이다.
Comment  여행작가 이미경.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이집트만의 몽환적 분위기가 
   여행객에게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 명소도 좋지만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해양 레포츠야말로 이집트에서 꼭 경험해야 할 거리이다.”

골웨이, 아일랜드
  골웨이, 아일랜드

골웨이, 아일랜드
  골웨이, 아일랜드

 10 골웨이, 아일랜드ㅣGalway, Ireland

Why 다른 유럽 국가보다 덜 알려진 편이지만, 얼마 전 TV 프로그램에 중서부의 소도시 
   골웨이가 등장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마침 2020년 유럽 문화도시로 선정돼 
   한 해 동안 예술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라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Where to go 시내에서 골목길을 산책하거나 카페 투어를 즐기다가 어스름이 내리면 
   열띤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펍으로 가자. 또 교외로 조금만 나가도 회색 바위와 짙은 초원이 펼쳐진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모허 절벽과 예이츠가 극찬한 
   코네마라 국립공원이 아일랜드 특유의 색채를 볼 수 있는 곳들이다.
Perfect time  섬나라 아일랜드는 영국만큼이나 변화무쌍한 날씨를 자랑한다. 
   여행의 최적기를 찾는다면 당연히 낮이 길고 맑은 날도 많은 봄여름을 택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예술 행사가 있다면 일정 체크는 필수.
Comment  여행작가 송영길. “골웨이는 아담한 도시이지만, 
   아이리시 음악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상업화되지 않은 정통 아이리시 음악을 매개로 
   뮤지션과 현지인, 여행객이 어우러지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2020년 1월호>
     글 : 황은비  
     사진 제공 <더 트래블러> 자료실, 셔터스톡 shutterstock.com 픽사베이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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