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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인생 비교 NO, 네 인생을 즐겨라!
  • 출처:  파이낸셜투데이,  2019 .8. 4

 
당신의 결점까지 포용하라
 

 

남의 인생 비교 NO, 네 인생을 즐겨라!

당신의 결점까지 포용하라

승리는 노력과 사랑에 의해서만 얻어진다. 승리는 가장 끈기 있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간다.

어떤 고난의 한가운데 있더라도 노력으로 정복해야 한다. 그것뿐이다. 이것이 진정한 승리의 길이다. -나폴레옹 1세

품격 있는 삶이란 다른 이의 생활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

장점과 결점을 인정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인생의 수많은 이상과 계획이 존재한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어 이상을 실현하고 모든 계획을 실행할 수만 있다면

모두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계획은 거창하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어렵다.

옛말에 “애써 심은 꽃은 피지 않고 뜻 없이 심은 버드나무만 무성하다”는 자연은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행복은 인위적인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어떤 고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찾아야 한다.

자아가 확립되지 않은 사람이 성공한 예는 없다. 벌들은 협동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사람도 배려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인간의 모든 기쁨이나 즐거움은 다른 사람과 화합함으로써 생기는 것이다.

아무리 재물이 많고 유식하고 잘 생기고 지혜롭다 하더라도, 무인도에 가서 혼자 살다 보면 깨닫게 된다.

러셀은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사회라는 공동체 속에 사는 이상사회와의 관계에 있어서 조화를 얻지 않으면 안 된다.

사회뿐 아니라 우주의 모든 자연 법칙에 대해서 적응하고 조화하지 못하고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서도 그의 이상이 사회나 우주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스스로 불행한 곳으로 몰아치는 사람이 있다. 우리의 교양이나 재능은 사회와 우주에 적응하도록 사용되어야 한다.

조화하지 못하는 지식이나 주장이나 주의는 자기 인격의 분열을 자아낼 뿐이다.”고 단합의 중요성을 말한다.

은혜 갚는 배려

작은 개미가 강가에서 물을 마시다 발이 미끄러져 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도와주세요.”

개미는 허우적거리면서 빠져나오려고 애를 썼지만 세찬 물살 때문에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때마침 하늘을 날고 있던 비둘기가 물에 빠진 개미를 보았다. 비둘기는 작은 나뭇가지를 부러뜨려서 개미에게 던져주었다.

“이 나뭇가지를 붙잡도록 해.”

비둘기가 개미를 향해 소리쳤다. 개미는 비둘기가 던져준 나뭇가지 위로 기어 올라가서 간신히 살아날 수 있었다.

얼마 후에 사냥꾼이 사냥을 나왔다가 비둘기를 발견한다. 사냥꾼은 비둘기를 향해 총을 겨냥했다.

이 광경을 본 개미는 비둘기의 위험을 알아차리고 최대한 빨리 사냥꾼이 있는 곳으로 기어 올라가

사냥꾼의 바지 속으로 들어갔다. 개미는 있는 힘을 다해 사냥꾼의 발을 깨물었습니다.

“아야!”

깜짝 놀란 사냥꾼은 비명을 지르면서 총을 놓쳤다. 총소리에 놀란 새는 멀리 날라갔다.

하나님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갖게 했다. 반드시 크고 강해야 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미약한 힘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서로 돕고 도우는 배려심이 필요하다.

 

부리단의 당나귀

우리는 생활하면서 종종 '부리단의 당나귀Buridan's Ass'와 직면한다.

부리단의 당나귀란 사막을 거쳐 오느라 지친 당나귀가 물과 음식 중 어떤 것을 먼저 먹어야 하는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그만 굶어죽고 만다는 이야기다.

효용성의 가치를 선택할 때 우리는 이렇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빗댄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다소 둔감해질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막기 위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가볍게 흘러 보내는 분별력도 필요하다.

누구나 위대한 존재다

인생은 돈 버는 것이 최종의 목표가 아니다.

돈을 넘어 예술의 경지로 살면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협업하여 자신만의 위대한 작품이 되는 것이다

“내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돈을 위한 돈이 아니라 성공의 상징으로서의 돈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보육원을 거쳐 자수성가한 명품 샤넬의 창시자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말이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삶의 질에서 차이가 난다.

같은 라면을 끓여도 누구는 아줌마, 주방장, 누구는 셰프라고 불린다. 지향점과 목적지에 따라 인생품격이 달라진다.

세상의 온갖 고통을 겪은 사람은 이 말이 전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전쟁터의 인간에게는 희생을 두려워할 권리가 없다. 우리에게는 손해를 입었다고 해서 후회하고 슬퍼할 권리가 없다.

인생에서 뒤로 물러날 권리는 없다. 오직 용감무쌍하게 전진할 뿐 뒤로 물러설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시련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더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비판적인 태도는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인간은 삶속에서 행복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 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과거 경험을 통해 느끼는 경험적 행복과 미래의 생각에 따라 느껴지는 기대행복의 인식차이가 생겨난다.

특히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이 우리 삶속에서 인간지능의 역할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1997년 Deep Blue가 체스에서 당시 체스의 1인자인 Garry Kaeparov를 제쳐서 체스 왕이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2016년 알파고가 한국의 이세돌 9단을 이기고 연이어 2017년 중국 바둑의 1인자를 울리면서 바둑의 제왕으로 등극한 것이다.

이제 인간이 암기력에서 인공지능을 이길 수 없게 되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직업의 소멸이 빨라진 것이다.

나폴레온 힐은 신출내기 기자 시절에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를 만나

“보통 사람들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성공의 법칙'에 관한 인터뷰를 시작으로 평생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법칙을 연구했다.

20여 년간 2만여 명의 인터뷰를 했다. 명실상부한 성공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은 말한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성공하기를 진실로 바란다.

꿈을 꾼다는 것은'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 즉,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보상을 생각하지 말고 일하라. 신념을 가져라. 자제력을 가져라.” 등의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노력하면 그만큼 꿈에 점점 다가가는 것이다.

빛나는 자신과 만나는 날이 반드시 온다.

그러니 먼저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꾸고 인생을 바꿔보자.

“인생은 원하는 만큼 준다. 하지만 단순히 바람을 가지는 것과 소망을 현실의 것으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소망이 반드시 실현될 것을 마음으로 믿지 않는 한 그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없다.

즉, 희망이나 기대가 아닌 신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 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념은 물론이거니와 성의와 용기도 마음이 초조하면 발휘하기 어렵다.”

젊은 시절 이것을 할까 저것을 할까 방황만 하다 삶을 흘러 보내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선택은 신중하게 행동은 신속해야 한다. 기나긴 인생여정 속에서 누구나 수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 어려운 순간을 이기고 나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이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인간은 모두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 힘을 모아야 살 수 있다.

가장 큰 부자는 서로 돕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성공의 조건에 관한 연구결과를 보면 85퍼센트는 개인의 성품이고, 기술과 학습은 15퍼센트에 불과하다는

흥미로운 보고서가 있다.

김진혁 사진.png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뜻을 모으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세상에서 자신의 인생을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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