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신 연세대 교수가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한국형 건강증진운동 ‘K-양생체조’팀이 LA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965 S. Normandie Ave. #200)에서 시범을 보이는 K-양생체조는 퇴계 이황의 ‘활인심방’을 활용해
흥이 나는 한국 민요에 맞춰 쉽게 배우고 따라하는 건강운동이다.
지난해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AGG 세계노년학회에서 K-양생체조 전문강사와 단원들이 건강체조 시연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LA 시니어센터 등을 찾아 시연해 한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