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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leems.com/1574911/these-are-some-of-the-most-iconic-muscle-cars-ever-created/?utm_source=yahoo&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yahoo

 

자동차에 대한 취미를 가진분들 한번 보시지요.   젊었을때는 Dodge Charger를 한대 가졌었는데

그냥 잘 간직하고 있었더라면 값이 꽤 나가는 수집품목이 되었을것인데....  한국은 수입세때문인가

외제차들이 여기보다 두배나 더 비싸더군요.

 

새로 이민 오는 사람들이 좋은차를 사서 타고 다니는 연유를 알겠습니다. 거기보다 반값이니 무척

싸게 느껴질테니까요,ㅎ,ㅎ. 자동차 문화에 젖어 자란 나라라 여긴 여자들까지도 자동차에 대해서는 관심

이 무척 많고 고교생 정도 되는 젊은 아이들은 sports car를 타는게 소원이립니다. (14살 부터

운전 면허를 받을수 있슴)

 

아들이 타던 10년이 다된 Subaru WRX Sti를 판다고 광고를 냈더니 삽시간에 남자, 여자 아이들이 어쩌나

문의 전화들을 하는지 원하는 값보다 더 주겠다는 경우도 많았지만 돈 가지고 당장 눈이 오는데 오겠다는

아이가 있어 오라 했더니 한시간도 못되어 친구들이랑 와르륵...  눈길에서 시운전을 해보고 현금으로 치르고

그냥 타고 가 버렸다. 다음날 아침에도 계속 오는 전화 받느라 몇시간 바빴었다. 광고 내고 팔기까지 3시간도

안걸린 셈.

 

나는 지금도 왼만한 정비는 집 차고에서 스스로 한다. 더구나 요새 차들은 전자부품이 많이 들어 있어 그것엔

내가 무서워 하지 않으니까.  이젠 옛날과 달라 엔진 오일은 2만 킬로마다 한번 교환해도 되고 Iridium spark

plug은 10만 킬로를 주행한후 갈아도 된다. 마누리는 그저 타고만 다닐줄 알지 내가 매 주말마다 점검을 하고

기름도 넣어다 주고. 그런데 딸애는 젊어서인가 flat tire도 손수 갈아 끼울줄 안다.

 

보통 사람들이 1년에 하는 주행 거리는 2만 킬로 내외, 차를 5년에서 7년 사이에 바꾸어 새차를 타게 된다.

자동차 정비 비용은 labor charge가 시간당 75-100불에 들어 간 부속값은 별도.  모든 분야에 labor charge

가 그리 비싸니 손수 여러가지 일을 하지 않고는 (do it yourself) 가계부에 적자를 볼수도 있다. 그러기에 여긴

Do it yourself가 극도로 발달 되어 있다.  거기에 대한 여러가지 course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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